‘낚시 수발러’ 황충원이 낚시에 긴급 투입된다.

15일 밤 10시 30분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 11회가 방송된다. 이번 편에는 황충원이 출연해 낚시꾼으로서 극적인 신분 상승의 기회를 얻는다.

황충원은 “왕포 조기 낚시 보다 재밌는 것 같다”며 예전에 느끼지 못했던 낚시의 재미와 소중함을 깨닫는다. 이에 김준현은 “최악의 상황은 황충원이 붉바리 잡는 것”이라며 경계 아닌 경계를 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큰 형님 이덕화를 위한 이순재, 김희애, 최민식, 이동욱 등 스타들의 영상 편지가 도착했다.

완도에서 펼쳐진 참돔X붉바리 낚시의 결말은 15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에서 방송된다.

최윤선 기자 ys1111@ihq.co.kr [사진 제공 : 채널A '도시어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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