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윤화가 독보적인 먹방을 선보였다.
14일 방송된 KBS 2TV ‘랜선장터’에서 홍윤화는 전라남도 고흥을 방문해 재치 있는 입담과 침샘 자극하는 먹방으로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홍윤화는 개그맨 강재준과 특급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둘은 고흥의 다시마를 소개하며 부부 콩트를 선보였다.
홍윤화의 먹음직스러운 먹방은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홍윤화는 시장 호떡을 맛본 후 ‘대박’을 외치는가 하면, 서대회 무침의 맛을 상세하게 설명하며 스튜디오 패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홍윤화는 밝은 에너지로 스튜디오와 라이브 커머스에 활기를 더했다.
홍윤화는 tvN ‘코미디빅리그’, 유튜브 채널 ‘꽁냥꽁냥’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성혜경 기자 julzsung@ihq.co.kr [사진제공=KBS 2TV <랜선장터>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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