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브로’가 KBL 출신 농구선수들과 함께 치열한 3대3 농구 대결을 펼친다.


14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하는 티캐스트 E채널 ‘노는브로'에서는 전태풍의 친구들인 농구선수 이승준, 김민수, 하승진이 출연해 김장 체험부터 3대3 농구대결까지 펼치며 알찬 하루를 보낸다.


먼저 출연진들은 하승진의 지휘 아래 김장에 도전한다. 채소를 손질하고 양념장을 만들며 점차 먹음직스러운 ‘브로메이드’ 김치를 완성한다.


이어 농구선수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눈길을 끈다. 프로농구선수 시절 전태풍이 트래시 토크 벌금을 낸 사건, 이승준 농구 선수 부부의 러브스토리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농구장에 도착한 브로들은 3대3 농구대결을 펼치는데 선수들을 화려한 개인기부터 덩크슛까지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노는브로’는 티캐스트와 왓챠가 공동 제작하며 왓챠에서 독점으로 스트리밍 된다. ‘노는브로’의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E채널을 통해 선수들의 생생한 현장 소식도 바로 만나볼 수 있다.


성혜경 기자 julzsung0906@ihq.co.kr [사진제공 = 티캐스트 E채널 '노는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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