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Joy 예능 프로그램 '실연박물관'의 MC 딘딘이 사연자의 전 남자친구 이야기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14일 오후 11시 40분에 방송하는 '실연박물관'에서는 '공부시켜 부사관 만들어 놨더니' 사연의 주인공이 출연해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이날 사연자는 "사귄 지 2개월 만에 전 남자친구를 군대에 보냈다. 그런데 훈련소에서 만난 여자 부사관과 눈이 맞아 헤어졌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실연박물관'은 매주 수요일 밤  KBS Joy에서 방송된다.

성혜경 기자 julzsung@ihq.co.kr [사진제공=KBS Joy '실연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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