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진아가 사업가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태진아는 지난 2018년 5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자리한 자신의 소유 빌딩에 디저트카페 K212를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카페 사업에 뛰어 들었다. 

태진아는 최근 K212 상호명를 특허청에 등록하는 등 사업 안정화에 힘을 쏟고 있다. 또, 태진아가 일정이 없는 날에는 항상 카페에 나와 직접 음식 서빙을 하는가 하면, 기념사진 촬영과 사인CD를 증정하는 등 손님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면서 전국구 맛집으로 입소문이 났다.

이에 많은 연예인과 유명 셀럽들의 발길이 K212 카페로 이어지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 카페에서 워너원, 아이오아이, 이루 등 수많은 연예인들의 사진을 부담없이 구경할 수 있는 것도 장점 중 하나”라며, “태진아가 위생과 맛에 대해 굉장히 민감해 음식에 대한 관리가 철저하다. 특히 손님들에게 더 많은 추억을 드리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태진아는 이달 말 발매 예정인 데뷔 50주년 기념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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