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걸그룹 쿠키(CooKie)가 데뷔 초읽기에 들어갔다.


HR 엔터테인먼트 측은 “수아, 유림, 예나, 소윤, 한나 등 평균나이 13세로 구성된 최연소 5인조 걸그룹 쿠키(CooKie)가 오는 15일 정오 디싱 ‘정말 널 사랑하나봐’ 발매와 함께 가요계 출사표를 던진다”고 밝혔다.


EXO, 걸스데이 앨범은 물론 많은 OST를 작곡한 필승불패가 이번 앨범에 프로듀서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데뷔곡 '정말 널 사랑하나봐'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진심을 담은 메시지를 전달하는 발랄한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15일 공개되는 데뷔곡의 뮤직비디오에도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안무와 상큼하고 귀여운 퍼포먼스가 잘 어우러졌다는 후문이다.


특히 쿠키(CooKie) 멤버 한나는‘리틀소희’라는  닉네임답게 어릴 적 원더걸스의 소희를 닮아 데뷔 전부터 화제다.


소속사 관계자는 “학업 때문에 활동에 다소 제약이 있겠지만, 무대라면 언제 어디서든 올라가겠다”고 멤버들의 당찬 포부를 전했다.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사진제공=HR Entertainment]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케이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