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가 윤경이 1인 프로젝트팀 '조이팩토리'란 이름으로 네 번째 싱글 '좋은 친구라는 말'을 발표한다.

윤경은 박현빈 ‘오빠만 믿어’, 소녀시대 ‘라이언하트’, 김연우 ‘행복했다, 안녕’은 물론 하동균, 케이윌, BMK, 먼데이키즈, 서문탁, 빅마마, 이효리, 신화, 린, 쿨, 헨리, 신효범. 태티서 등 장르 불문 다양한 앨범에 작사가로 참여했던 25년차 작사가다.


이번 싱글 '좋은 친구라는 말' 발표는 윤경이 자신 만의 음악 영역을 넓히고자 진행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실력파 3인조 보컬 그룹 빅이너의 리더인 이광은이 노래를 불렀다.


편곡에는 빅뱅 대성, 빅마마, 먼데이키즈, 장혜진, 토니안, 린, 하동균의 앨범과 '일단 뜨겁게 사랑하라', '내조의 여왕' 등의 드라마 OST에 참여했던 작곡가 이규원이 참여했다.
 

또, 아이유의 ‘혼자 있는 방’, 폴 킴의 ‘내 사랑’, 휘성의 ‘전할 수 없는 이야기’,빅뱅의 ‘눈물뿐인 바보’ 등의 작곡가이자 보컬디렉터로 왕성히 활동 중인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전승우가 코러스와 보컬 디렉션에 참여 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사진제공= 앤트웍스 커뮤니케이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케이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