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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현장] '한일 합작 ·모모랜드 남동생 그룹' T1419, "방탄소년단이 롤모델"(종합)

    [음악]   |   2021-01-11 12:21 | hit : 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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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인조 신인 보이그룹 T1419가 제2의 방탄소년단을 꿈꾸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11일 오후 6시 T1419의 데뷔 1집 싱글 앨범 ‘BEFORE SUNRISE Part.1’ 발매에 앞서 이날 오전 11시 T1419의 데뷔 미디어 쇼케이스가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T1419은  MLD엔터테인먼트가 모모랜드 성공 이후 낸 두 번째 아이돌 그룹으로 노아, 시안, 케빈, 건우, 레오, 온, 제로, 카이리, 키오 등이 속한 한 · 일 합작 9인조 보이그룹이다.

 

이날 T1419은 “무대를 하고 나니 이제야 드디어 실감이 나고 더 열심히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T1419라는 다소 독특한 팀 명에 대해 노아는 “팀 명은 저희가 처음 만났을 때를 의미한다. 저희가 14세에서 19세에 처음 결성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건우는 “T1419는 저희 첫 이름이자, 가칭이었다”며, “가칭일 때는 저희가 처음 만났을 때라 소중하게 생각했는데, 이제 와서 보니 저희 팀 명보다 멋있는 팀 명은 없는 것 같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T1419 특별한 점에 대해 제로는 “첫 번째는 한국인 멤버가 5명이고, 일본인 멤버 4명으로 이루어진 그룹이다. 하나가 되는 케미와 조화에 주목해달라”고 언급했다. 이어 키오는 “두 번째로는 준비된 완성형 신인인 점”이라며, “사전 프리 데뷔곡 ‘드라큘라’에 이어 ‘지스타2020’을 통해 랜선 팬미팅도 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T1419은 프리 데뷔곡 ‘드라큘라’ 뮤직비디오는 공개 4일 만에 700만 뷰를 돌파했고,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0’의 타이틀송 ‘ROW’ 참여를 비롯해 1시간의 단독 공연을 펼쳐 데뷔에 앞서 화제를 모았다.

 

이에 시안은 “프리데뷔곡 ‘드라큘라’를 잘 소화해 보려고 고민을 많이 했다. 전체적으로 연령대가 낮은 편이라 카리스마 있게 잘 소화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 특수 분장과 코스튬을 통해 몰입할 수 있었고, 가사에 숨은 내용들이 몰입하는 데 도움이 됐다. 현대인들이 중독되고 있는 영상 플랫폼, 콘텐츠에 많은 시간들에 할애를 하고 있어서, 그 부분을 피를 빨아먹는 드라큘라에 묘사 했다”고 설명했다.

 

또 건우는 “데뷔 전에 너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데뷔 앨범 ‘BEFORE SUNRISE Part. 1’은 ‘오롯한 나’를 찾기 위한 T1419의 첫 여정이다. ‘BEFORE SUNRISE’는 총 4부작으로 시리즈 전체가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각 시리즈를 대표하는 천체 현상들은 T1419의 성장기를 표현함과 동시에 거대한 세계관을 그려낼 예정이다.

 

첫 번째 장을 구성하는 천체 현상은 ‘개기일식’이다. 태양이 달에 가려진 개기일식을 본능이 자아를 지배해버린 시기를 표현했다. 시안은 “오롯하고 완전한 나의 성장을 찾아가는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아수라발발타(ASURABALBALTA)’는 힙합(Hip hop), EDM 기반에 트렌디한 사운드와 독특한 소스의 테마 리드가 특징인 곡이다. ‘아수라발발타’는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리라’는 뜻을 담은 주문으로, 위기를 마주하고 이겨내겠다는 가사를 통해 혼란을 돌파하려는 의지와 염원을 담겼다.

 

온은 “원하는 대로 이뤄진다는 주문을 담은 곡”이라며, “이 곡을 들으시는 모든 분들의 찬란한 날들을 염원하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무엇보다 T1419는 모모랜드 남동생 그룹으로 먼저 이름을 알렸다. 모모랜드로부터 특별한 조언을 받았냐는 질문을 받자, 온은 “얼마 전에 모모랜드 선배님들과 가요대전 무대에 참여를 했다. 연습하는 과정에서 선배님들과 얘기를 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조언을 많이 해줬다. 제인 선배님이 멤버들 각자 다른 매력을 가져야 한다는 점을 얘기해 줬는데 기억에 많이 남는다. 요즘도 공부를 많이 하고 연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닮고 싶은 롤모델에 대해 건우는 “저희 롤모델은 방탄소년단 선배님들”이라며, “각 잡힌 퍼포먼스와 수준 높은 표정 연기를 보면서 저희도 무대를 하면서 그렇게 완벽하게 소화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존경을 표했다.

 

한일 합작으로 글로벌 아이돌 그룹을 꿈꾸는 T1419의 노력은 계속된다. 시안은 “언어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타국의 분들과 마음과 마음을 열어서 소통하는 데 있어서 언어만큼 중요한 건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다른 언어들을 공부하고 있다”고 강조했고, 케빈은 “중국어와 스페인어도 공부를 하고 있다. 전 세계 팬들에게 다가가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코로나 19로 활동에 제약이 큰 시기에 데뷔한 점에 대해, 시안은 “어려운 시기지만, 반대로 그 또한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언택트 시대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부분이 많은데, 우리가 발맞춰서 팬분들과 만날 수 있는 방법을 능동적으로 생각했다. 멤버들끼리도 많이 의논하고 다채로운 의견을 내고 있다"고 전했다. 키오 역시 “코로나19가 끝나면 발 닿는 어느 나라든 가겠다”며, “불러만 주세요”라고 수준급 한국어로 대답을 이어갔다.


향후 듣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 멤버들은 'T1419'라고 한 목소리로 답했다. 팀명 자체가 수식어이자 브랜드가 되길 바란다는 소망이 담긴 멤버들의 답변이었다.  


노아는 “꿈 너머의 꿈을 꾼다. 어제까지는 데뷔가 꿈이었다면, 오늘은 멤버 전원이 행복해지는 꿈을 꾼다. 내일은 더 유명해지고,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남다른 포부로 시선을 집중 시켰다.

 

한편, T1419은 이날 오후 6시 30분 네이버V를 통해 데뷔쇼를 열고 데뷔곡 ‘아수라발발타’와 수록곡 ‘Butt Out’ 무대를 팬들에게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사진제공=MLD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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