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도서관X주이현X헤인즈, 발라드 크루 '더 이음' 결성 ‥7일 첫 앨범 'Another New' 발매
[음악] | 2021-01-07 11:15 | hit : 286
신생 '발라드 크루' 더 이음이 첫 번째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한다.
더 이음은 감성 프로듀싱 그룹 청춘도서관과 20대의 풋풋한 감성을 담은 신예 싱어송라이터 주이현, 화려한 랩 실력을 자랑하는 헤인즈(Heinz)가 모여 만든 발라드 크루로, 7일 정오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프로젝트 앨범 ‘Another New’을 선보인다.
차별화된 이별의 감성을 담은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여전히’로, 힙합 비트를 기반으로 한 중독적인 멜로디 위 떠나간 연인을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감성을 담아냈다. 청춘도서관 멤버 MJ, 2Y의 감성적인 보컬과 주이현의 매력적인 목소리, Heinz의 감각적 래핑이 더해져 귀를 사로잡는다.
또 다른 수록곡 ‘닮은 사람’은 피아노와 스트링 연주가 돋보이는 반주 위 헤어진 연인과의 닮은 점을 떠올리며 그리워하는 감성을 표현하며 이들의 이별 감성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번 앨범은 ‘청춘도서관’의 리더 ‘Noody’가 프로듀싱을 맡아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사진제공=㈜일공이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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