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주희가 女 아나운서 최초로 US GTF 골프 티칭 프로 자격증을 취득했다.  

김주희는 최근 자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골프 티칭 프로 자격증을 취득한 사실을 직접 알렸다. 

김주희는 최종 합격 증서 인증과 함께 “동기부여가 되어준 올해의 작은 목표, 지나고 보니 비오는 날 넘어지고 시험 치며 울고 싶던 그날도 약이 되어준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김주희는 “고생 많았던 모든 분들 새해에는 2배로, 3배로, 만배로 기쁜 일들 많이 함께 하길 소망한다”며 따뜻한 응원과 새해 인사도 잊지 않았다.

다방면에서 활약해 만능 방송인으로 거듭난 김주희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간다.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사진 출처= 김주희 공식 SNS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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