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상민이 매니지먼트 율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4일 매니지먼트 율는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항상 적극적인 모습과 깊은 연기력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박상민은 영화 '장군의 아들'을 시작으로 연기 경력만 30년에 달하는 국내 대표 베테랑 배우로, 부드러운 모습과 역동적인 카리스마를 함께 갖추고 있는 명품 배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상민은 "앞으로 폭넓은 연기력으로 활동할 것"이라며, "더욱 더 사랑 받는 배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매니지먼트 율에는 배우 최민수, 김용림, 남일우, 남성진, 조상기, 강지섭 등이 속해있다.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사진제공=매니지먼트 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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