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상혁이 웰메이드스타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상혁은 2013년 MBC '구함 허준'을 시작으로 tvn '로맨스가필요해3', SBS '비밀의문', SBS '별에서 온 그대', OCN '그 남자 오수',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아가고 있으며, 현재 청산리 대첩 100주년을 기념한 영화 ’귀향1930’에서 김좌진장군역을 맡아 촬영 중에 있다.

웰메이드스타이엔티는 최근 지상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지상혁은 본인만의 매력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내는 역량이 매우 뛰어난 배우라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지상혁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웰메이드스타이엔티는 배우 최수종, 하희라, 심혜진, 백일섭, 고주원, 이창욱, 이진성, 이선빈 등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이다.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사진제공=웰메이드스타이엔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