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미 소속사' 신인 신시아, '마녀2' 로 스크린 데뷔
[영화ㆍ공연] | 2020-12-15 12:59 | hit : 965
배우 김다미와 같은 소속사 신인 배우인 신시아가 '마녀2'로 데뷔한다.
소속사 앤드마크 측은 15일 "신인배우 신시아가 영화 '마녀2'에 출연한다"고 출연 확정 소식을 알렸다.
영화계에 따르면, 신시아는 1408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마녀2'에 출연하게 되는 것으로 이 자체만으로도 영화계 안팎의 주목을 한 몸에 받게 됐다.
앞서 김다미가 후속편 출연을 확정짓고, 이종석도 특별 출연할 예정이어서 이들이 어떤 관계로 극중에서 만나게 될 지 기대를 모은다.
영화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김다미)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으로, 2018년 개봉 당시 318만 명을 동원했다.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사진제공 = 워너브라더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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