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시완이 생일을 맞아 선행에 나서 훈훈함을 안긴다.

2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에 따르면, 임시완은 전날 자신의 서른 세번째 생일을 맞이해 팬클럽 '스완'의 이름으로 2000만 원을 기부했다.


임시완은 평소 팬클럽 '스완'의 응원에 늘 감사함을 가져 팬들에게 받은 많은 사랑을 돌려주고자 기부를 나섰으며, "오랜시간 팬들이 보내준 따뜻한 성원과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임시완의 선행은 사랑의 열매가 진행하고 있는 '희망 2021 나눔 캠페인' 첫날 이뤄줘 의미를 더했다.

해당 기부금은 임시완의 뜻에 따라 저소득 가정의 아동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사진제공= 플럼에이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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