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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를 통해 화제를 모은 '장광의 딸'인 개그맨 미자가 그 뒷이야기를 밝혔다.

 

최근 '쨈이슈다-안기자의 올터뷰'와 만난 미자는 "(박)나래가 전화 와서 시청률 많이 올랐다고 고맙다고 얘기를 해주고 일단 집이 깨끗해져서 들어갈 맛이 난다"고 화제성을 실감하고 있음을 내비쳤다. 

 

▶미자, '신박한 정리' 후 부모님 사랑 깨달아 "가족이 더 돈독해졌다"

 

미자는 배우 부부로 유명한 장광과 전성애의 딸이자 배우 장영의 누나로, 스타 가족의 일원으로서 최근 '신박한 정리'를 통해 공개적으로 집 정리에 나섰다.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절을 함께 이겨낸 가족의 따뜻한 스토리는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신박한 정리'를 통해 미자네 가족들 역시 더 돈독해졌다는 후문이다.

 

이에 미자는 "부모님이 저랑 동생 키우면서 쓴 일기와 어릴 적 사진, 상장을 다 모아 놓으셨다"며, "우리를 얼마나 사랑해 주셨는지 잊고 있다가 이번 계기로 가족들이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미자, 아버지 장광의 '도가니' 명연기에 '소름'‥"6년 후 빚 청산하던 날 가족 모두 울었다"

 

과거 부동산 사기와 IMF를 겪으면서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낸 미자네 식구들은 아버지인 장광이 영화 '도가니' 속 악독한 역에  캐스팅 제의를 받았을 당시 망설이는 아버지를 적극 설득했다고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당시 미자는 아버지의 인생과 가족의 인생을 바꾼 영화 '도가니'를 위해, 아버지의 연기 도우미를 자처했었다. 미자는 "캠코더로 한 장면을 7~8번 촬영했다"며, "가족들이 공을 진짜 많이 들였다"고 밝혔다.

 

'그저 연기 일뿐'이라고 되뇌였지만, 실제 영화 '도가니' 개봉 당시 장광의 연기는 딸 미자에게도 충격 그 자체였다.

 

미자는 "아이한테 하는 거나 변기 위에서 보는 건 너무 무서웠고, 소름 돋았다"며, "엄마도 아빠랑 며칠 동안 말을 안 했다. 저 사람 안에 저게 있어서 연기 한 거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셨다. 아버지를 한 동안 피하고 못 다가섰다"고 말했다.

 

특히, 시사회 직후 화장실에서 들은 관객들의 충격 후기에 실제로 미자는 "아버지와 도망가듯 집에 갔다"며, "맞을까봐 한동안 숨어지내셨다"고 전했다. 설상가상 '정신과 치료 중'이라는 괴소문은 장광네 가족들을 더 힘들게 했다는 후문이다.

 

영화 '도가니'의 성공 이후 미자의 가족들은 8년간 이어진 생활고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미자는 "평생 다 못 갚을 거라고 생각했다"며, "'도가니' 이후 6년이 더 지나 빚을 다 갚은 날 가족 모두가 울었다"고 회상했다. 

 

▶미자, "'내딸남' 이후 실제 사귀기도 했다" 고백 ‥ 현재 연애는?  

 

앞서 미자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 '내딸의 남자들'에 출연, 거침없는 화법과 돌직구 연애 스타일로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이날 미자는 "방송 끝나고 사귀었던 사람도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다만, 미자는 "방송에 나가면 여러 제보가 사진까지 찍어서 '다이렉트 메시지'(DM)으로 온다. 상처 받고 놀란 적도 있다"고 방송을 통한 연애의 명암을 전했다.

 

'내딸남'에서 2년간 계속된 소개팅으로 다소 지친 미자는 "상처를 안 받아야 하는데 진심으로 해서 많이 울었다"며, "그 뒤로는 소개팅도 안 하고 안 만나게 됐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미자는 "결혼에 대한 생각 또한 아예 없어졌다"며, "내 생각이 아니라 주변의 압박 때문이었다는 걸 깊게 깨달았다. 지금은 하고 싶은 일이 많고 연애만 하고 싶다"고 달라진 결혼관을 전했다. 

 

실제로 미자는 열일 행보 중이다. 4년째 국방FM 96.7MHz '동엽 미자의 행복한 국군' DJ로 활약 중에 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통해서도 대중과 활발히 소통 중에 있다. 아나운서 지망생에서 28세에 늦깎이 개그우먼의 꿈을 이룬 미자는 홍대 미대 대학원에서 그림 공부 또한 다시 시작했다.

 

'팔방 미인' 미자는 "원래 꿈이 MC"라며, "뷰티·패션 프로그램에 관심이 많아서 섭외가 들어오면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영상 구성·편집] 안지선 기자 ajs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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