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가 새 미니앨범 '트래블(TRAVEL)'로 초동 판매량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국내 최대 음판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마마무의 새 미니앨범 '트래블(TRAVEL)'은 초동 판매량(11월 3일~11월 9일 집계) 128,966장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정규앨범 '리얼리티 인 블랙(reality in BLACK)' 보다 약 184% 성장한 수치로, 역대 최고 성적이다.


특히 마마무는 미니앨범 '트래블(TRAVEL)' 발매 첫 날에만 1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는 등 데뷔 7년 차에도 변함없는 팬덤을 입증했다. 

마마무의 새 미니앨범 '트래블(TRAVEL)'은 코로나19로 마음 놓고 여가를 즐기기 어려운 요즘, 음악으로나마 여행을 떠나는 듯한 설렘과 위로를 전달하기 위한 앨범이다.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타이틀곡 '아야(AYA)'를 비롯해 펑키한 사운드가 매력적인 '딩가딩가(Dingga)' 등 완성도 높은 6곡이 수록됐다. 


특히 마마무는 신곡 '아야(AYA)'를 통해 아라비아풍 플루트 사운드에 맞춘 시크하고 요염한 퍼포먼스로 '와일드 섹시'의 정점을 보여주고 있다.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사진제공= 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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