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진아가 25일 별세한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했다.

태진아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삼가 회장님의 영면을 기원드립니다”라는 글로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이를 본 팬들 역시 태진아와 함께 고인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며 애도를 표하기도 했다. 

태진아는 지난 2015년 세상을 떠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형 고(故) 이맹희 CJ 명예회장 빈소를 찾아 조문한 바 있다.

한편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장례식은 가족장으로 조용히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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