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스와 온리원오브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온리원오브 RSVP 측은 23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온리원오브 멤버 7명 및 촬영에 참여했던 온리원오브 측 스태프 모두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앞서 온리원오브의 러브·나인·규빈·유정은 지난 21일 전북 고창에서 예능 프로그램을 촬영한 뒤 서울 숙소로 귀가했다. 다음날 해당 프로그램 제작진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접하고 멤버 전원과 소속사 관계자 모두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또, 에이스의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 역시 23일 공식 팬카페에 “코로나19 관련 소속 아티스트 5명, 매니저 2명, 헤어 및 메이크업 스태프 2명을 포함한 총 9명의 인원은 오늘 코로나19 검사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역시 지난 20일 촬영을 함께 한 외주 스태프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즉각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에이스와 온리원오브 두 그룹 멤버 전원은 향후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가며 정부의 방역 지침을 따를 예정이다.


안지선 기자 ajs405@hanamil.net [사진제공= 비트인터렉티브, RS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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