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문세윤이 ‘우주소녀 쪼꼬미’와 함께 아이돌 데뷔 무대에 나선다.
코미디TV 웹예능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댄스뚱’을 통해 트로트 가수 강진의 ‘땡벌’, 노라조의 ‘사이다’의 댄서로 성공적으로 무대에 올랐던 문세윤이 이번에는 아이돌 우주소녀의 첫 유닛 ‘우주소녀 쪼꼬미’의 댄서에 도전한다.
문세윤은 우주소녀 쪼꼬미의 데뷔곡 ‘흥칫뿡’으로 MBC ’쇼! 음악중심’ 무대에 함께 오를 예정이다. 남다른 춤선과 선천적 댄스 DNA로 놀라움을 안겨줬던 ’댄수저’문세윤이지만, 고난이도 아이돌 안무로 인해 위기에 봉착했다는 후문이다.
문세윤은 ‘왕쪼꼬미’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쪼꼬미 멤버 수빈, 루다, 여름, 다영에게 직접 안무를 배워 익혔다.
‘댄스뚱 문세윤X우주소녀 쪼꼬미’의 신선한 조합만큼 어떤 콜라보 무대를 펼쳐낼지 관심이 집중된다.
문세윤과 우주소녀 쪼꼬미의 ‘흥칫뿡’ 합동 무대는 오는 10일 토요일 오후 3시 40분 MBC ‘쇼! 음악중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사진제공=코미디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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