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튜디오 구혜선(STUDIO KOO HYE SUN)'(가제)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구혜선 감독은 “‘숨1’, ‘숨2’ 그리고 ‘숨3’까지, 뉴에이지 음악을 만들게된 계기와 곡 소개 및 연주 영상 제작기를 담는다”며 영화에 대해 소개 했다.


MIMI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월 2일 발매한 ‘숨3’ 앨범이 음원 사이트 뉴에이지 장르 부문에서 차트 1위를 기록 했던 만큼 좋은 음악을 기반으로 좋은 영화가 만들어 질 것 이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또한 "지난 2010년 개봉한 구혜선의 영화 ‘요술’때부터 함께했던 스태프들과 다시 한 번 의기투합 하게 되어 현장에 파이팅이 넘친다"며,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구혜선 감독이 스태프들과 함께 연주자들의 무대 배치를 의논하며 현장을 점검하고, 신중하게 모니터링 하는 모습이 담겼다.


구혜선 또한 자신의 SNS에 "다큐멘터리 '스튜디오 구혜선' 연출하고 있어요. 음악 영화입니다. 오늘 크랭크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본격적인 활동 개시를 알렸다.


이와 별개로 구혜선은 오는 10월 개최되는 '부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의 장편 심사위원에 위촉된 데 이어 BIAF2020 구혜선 특별 전시 'magine'도 개최한다.


안지선 ajs405@hanmail.net [사진제공 = MIMI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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