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시원이 오랜만에 '밝은' 근황을 전해 화제다.


지난 17일 류시원은 자신의 SNS에 "다들 건강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시원은 모자를 쓴 채 수풀이 우거진 야외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불혹을 넘긴 류시원이 탄탄한 팔 근육과 변함없는 눈웃음으로 화제를 모으면서,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류시원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팬들은 류시원의 본격적인 활동 컴백에 대한 기대감까지 내비치고 있는 상황이다.


차기작과 관련해 류시원의 소속사 알스컴퍼니 측은 "컴백을 준비 중이나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류시원은 지난 2월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했으며, 6월에는 드라마 '영혼수선공'에 특별 출연하며 약 8년 만에 연기자로 컴백한 바 있다.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사진출처=류시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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