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Q 오리지널 콘텐츠 '얼짱시대 요즘뭐해?'가 공개 이틀만에 100만 뷰를 돌파하며 인기 상승세다. 


'얼짱시대 요즘뭐해?'는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얼짱TV'를 통해 공개된 지 이틀 만인 10일 오전 100만 뷰를 넘어섰다.


'얼짱시대 요즘뭐해?'는 2009년 코미디TV에서 방송된 '얼짱시대' 시리즈 출연자들이 10년 만에 재회해 지난 추억과 근황을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홍영기, 강혁민, 박지호, 문야엘이 출연하여 이목을 끌었다.


홍영기는 현재 두 아이의 엄마이자 패션, 뷰티 사업의 CEO로 활약하고 있으며, 강혁민은 인기 유튜버로, 문야엘은 주얼리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고, 박지호 또한 개인 사업을 준비 중이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홍영기는 육아와 회사 업무를 병행하는 워킹맘의 일상을 공개하며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였고, 강혁민도 여전히 재치 있는 입담으로 분위기를 이끌어갔다.


박지호 역시 잘 생긴 외모와 성숙해진 분위기로 여전히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으며, 문야엘은 한층 예뻐진 여신 자태로 시선을 집중 시켰다.


네티즌들은 "어린 시절 함께한 얼짱들 그리웠다', "초딩시절을 지켜준 얼짱시대 오랫동안 기다려왔다", "얼짱시대를 2020년에 볼 줄이야", "늘 바라고 상상했던 콘텐츠, 다시 봐서 감사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앞서 '얼짱시대 요즘뭐해?'는 공개 첫날인 지난 8일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웹예능 부문 3위에 올랐으며, 본방송을 포함한 관련 유튜브 영상의 조회수가 총 181만 뷰를 기록했다.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사진제공=I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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