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수경이 tbs 교통방송 '이은미와 함께라면'의 임시 DJ로 나섰다.

오스카이엔티는 “양수경이 7일과 8일 이틀간 생방송 tbs FM 95.1MHz '이은미와 함께라면'의 일일 DJ로 다시 한 번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수경이 ‘이은미와 함께라면’의 임시 DJ로 나서는 것은 지난해 추석 이후 벌써 두 번째다.

임시 DJ로 발탁된 양수경은 “그동안 무대와 방송을 통해 시청자분들을 만나왔지만 함께 소통을 할 기회는 많지 않았던 것 같다”며, “이제는 따뜻한 감성으로 진실하게 소통하는 일이라면 뭐든 적극적으로 나서려고 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지난달 김종환이 프로듀서로 참여한 신곡 ‘사랑하세요’로 2년 만에 컴백한 양수경은 SBS TV ‘불타는 청춘’ 여름특집 제주편을 통해 매주 ‘불청마마’식 제주 한상을 선보이는 등 예능에서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임시 DJ' 양수경의 활약은 8일 오후 4시~6시까지 tbs교통방송 FM 95.1MHz ‘이은미와 함께라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사진제공= 양재명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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