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드라마의 크로스오버 프로젝트 MBC 시네마틱드라마 'SF8'(에스 에프 에잇)의 세 번째 작품 '우주인 조안(이윤정 감독)이 방송된다.


28일 오후 10시 10분 MBC에서 방송되는 '우주인 조안'은 미세먼지로 뒤덮인 세상에서 청정복을 입는 평균수명 100세의 C(Clean)와 청정복을 입지 않는 평균수명 30세의 N(No Clean)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학교 안의 유일한 N인 '조안' 역은 김보라가, 태어날 때 항체주사를 맞은 선택받은 소수의 C인 '이오' 역은 최성은이 맡아 열연을 펼쳤다.


최근에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윤정 감독은 "(미세먼지) 재난 상황을 배경으로 하면서도 지금 우리 젊은 세대의 고민을 담고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작품을 소개했다.  


극중에서처럼 미세먼지로 인해 30세 시한부의 삶을 살아야 한다면 실제로는 어떤 선택을 할지, 떠오르는 '청춘 스타'인 김보라와 최성은의 솔직한 답변, 함께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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