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세븐어클락의 새 앨범 ‘HIGHWAY’를 해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8일 오전 세븐어클락 측은 “세븐어클락의 새 앨범 ‘HIGHWAY’가 오늘부터 해외 음원 플랫폼(에)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난 22일 국내 음원 선공개를 진행한 데 이어 신곡을 기다리는 전 세계 해외 팬들을 위해 하루 먼저 음원 공개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세븐어클락은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왕이 뮤직(중국), 라인 뮤직(일본) 등 미주, 유럽, 동아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사용되는 해외 플랫폼을 통해 신보 ‘HIGHWAY’의 음원을 공개한다.

뮤직비디오와 공식 첫 무대는 29일 글로벌 쇼케이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븐어클락은 앞선 앨범을 통해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대중적인 음악으로 국내외에서 탄탄한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일본어, 중국어, 영어 등 5개 언어가 가능한 글로벌 대세돌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세븐어클락은 29일 온라인 글로벌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타이틀곡 ‘Hey There’ 활동을 시작한다.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사진제공 = 포레스트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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