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ㆍ공연] 전체 1,791개의 기사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전체기사보기
  • 채널소개
  • 채널번호
  • 고레에다 히로카즈 연출 '브로커', 송강호 · 강동원 · 배두나 출연 확정(공식)

    [영화ㆍ공연]   |   2020-08-26 17:25 | hit : 393

  • 트위터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주소 링크
  • URL 복사
  • 글자크게
  • 글자작게


 

배우 송강호와 강동원, 배두나가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차기작 ‘브로커’(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26일 영화사 집 측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첫 한국 영화 연출작 '브로커'를 차기작으로 선보인다"고 밝히며, 송강호와 강동원, 배두나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공기인형’ 등 매 작품 현실과 맞닿은 주제 의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날카로운 통찰력과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온 거장으로,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다섯 차례 초청된 감독이다.

 

앞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약 5년 전부터 국내 제작진과 함께 오리지널 각본 작품인 ‘브로커’(가제)를 구상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등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세 배우가 출연을 확정 지으면서 국내외 영화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의형제’로 호흡을 맞췄던 송강호와 강동원의 재회 뿐만 아니라, ‘공기인형’으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협업했던 배두나의 만남도 화제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제작사를 통해 “송강호 씨는 부산 영화제에서, 강동원 씨와는 도쿄에 왔을 때 처음 만난 이후 두 배우와 교류를 이어왔다. 처음에는 인사를 나눈 정도였지만 이야기를 나누면서 함께 영화를 해보자는 흐름으로 자연스럽게 변화해갔다. 배두나 씨와는 2009년 작품을 함께 하고 나서 ‘다음에 또 같이 하자, 그때는 인간 캐릭터로’ 라고 다짐 했었는데, 10여년이 흘러 꿈을 이루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히로카즈 감독은 “머릿속에서 세 명의 명배우를 움직이며 각본 작업을 하고 있는 중인 지금, 제 마음이 가장 설레고 있다. 이 설렘을 여러분과 공유할 수 있도록 스릴 있고, 마음이 따끔따끔하고, 애절한 영화를 만들고자 한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영화 ‘브로커’(가제)는 아이를 키울 수 없는 사람이 익명으로 아기를 두고 갈 수 있도록 마련된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이 영화의 제작은 '#살아있다', '가장 보통의 연애', '국가부도의 날' 등을 선보여온 영화사 집이 맡았으며, 투자배급은 CJ ENM이 진행한다.

 

한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첫 한국 영화 '브로커'는 현재 시나리오 작업 중으로, 내년 크랭크인 예정이다.

 

정원일 인턴기자 bookdoc1@naver.com [사진제공= CJ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조르지오아르마니뷰티]

0 0
많이본기사많이본기사
최근 기사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