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요트원정대'에 출연한 네 남자(진구, 최시원, 장기하, 송호준)의 '현실 반응'이 웃음을 안겼다.


최근에 진행된 '요트원정대'의 제작발표회에서 진구, 최시원, 장기하, 송호준 등 초보 선원들은 원정 당시 힘들었던 기억들을 쏟아내며, 로망이었던 요트 원정대가 낭만적인 럭셔리 요트 여행이 아닌, 날 것 그대로의 생존기였음을 강조했다.


17일 첫 방송한 '요트원정대'는 요트를 타고 태평양 항해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식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들 네 명의 출연진들은 이날 거친 파도 속에서 용변과 숙면 등 인간의 기본적인 생리적 욕구를 해소하는 것조차 큰 어려움을 겪는 등 고난의 연속이었다고 토로했다. 


동시에 극한의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에서 이들 네 명은 끈끈한 우정을 과시해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태평양 한 가운데에서 펼쳐진 초보 선원들의 '찐 생존기', 그 비하인드 스토리를 영상으로 함께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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