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마마' 양수경이 7개월 여만에 '불타는 청춘'에 컴백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요리 실력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은 여름특집으로 제주도에서 촬영됐다. 


담이 없는 제주도의 전통집에 머물게 된 출연진들은 고즈넉한 집에 감탄하던 중 뒤늦게 이들을 찾아온 '불청마마' 양수경을 보고 몹시 반가워했다.
 

7개월 만에 불청으로 돌아온 양수경은 '불청마마' 답게 이날 육, 해, 공을 총망라한 제주도 특산물과 식자재를 챙겨왔다.
 

양수경은 구본승과 DJ DOC 이하늘이 낚시로 잡은 한치로 물회 요리를 지휘했고, 출연진들은 "너무 맛있다"며 젓가락을 멈추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양수경이 직접 가져온 마농지 반찬은 물회의 매력을 한층 더해주며 출연진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한편, 18일 공개된 양수경의 신곡 '사랑하세요'는 카카오뮤직 실시간차트 2위 오르는 등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사진출처= SBS '불타는 청춘'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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