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숙행이 신곡 '여자라서'를 통해 일명 '레트롯' (레트로 댄스 트롯)의 길을 개척하고 있다.

‘여자라서’는 시간 앞에 무너지지 않는 당당한 여성상을 보여주는 곡이자, ‘여자라서 안 돼’라기 보다 세련되게 살아가는 이 시대의 여성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노래다. 

숙행은 ‘여자라서’를 통해 시원시원한 파워보컬부터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링을 강조한 포인트 안무, 중독성 강한 가사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활동을 통해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댄스가수에 과감한 도전장을 내민 숙행은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신선한 변신에 성공,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음악방송 무대 위 숙행은 네온 스타일링으로 레트로 감성을 표현, 숙행만의 또 다른 진면모를 발휘하거나 당찬 신여성의 면모로 눈길도 끌고 있다.

퍼포먼스면 퍼포먼스, 보컬이면 보컬, 뭐 하나 빠지지 않는 모습으로 숙행은 앞으로도 당찬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현재 숙행은 신곡 ‘여자라서’로 각종 방송 활동은 물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 중에 있다.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사진제공= 코로나엑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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