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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현장]'SF8-만신' 이연희, 결혼 후 첫 공식석상 "오늘은 긴장됐다"

    [방송]   |   2020-07-08 17:57 | hit :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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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연희가 국내 최초 시네마틱 드라마 'SF8'을 통해 결혼 후 첫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8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와 드라마의 크로스오버 프로젝트 'SF8'의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지난 6월 2일 연상의 비연예인과 깜짝 결혼한 이연희는 이날 결혼 후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이연희는 "(결혼 후) 특별히 달라진 점은 모르겠다. 여기까지 오는데 긴장이 되기도 했다. 저의 변화가 있었기 때문이다. 늘 똑같이 변함없이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결혼 후 연기에 임하는 마음을 밝혔다. 

 

이날 이연희는 'SF8'의 두 번째 이야기 '만신'의 여주인공으로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노덕 감독의 '만신'은 높은 적중률을 자랑하는 인공지능 운세 서비스 만신을 신격화하고 맹신하는 사회에서 각자의 아픔을 가진 '선호'(이연희)와 '가람'(이동휘)은 '만신' 개발자를 직접 찾아 나서게 되고, 결국 예상과는 다른 '만신'의 실체를 목격하게 된다.

 

이연희는 동생의 사망을 '만신' 때문이라고 여겨 '만신'의 메인 서버를 찾아가는 '선호' 역을 맡아 주근깨 가득한 얼굴에 탈색 등 그간 볼 수 없었던 거친 외모와 대사, 행동으로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이연희는 "개인적으로 한 번 시도해 보고 싶었다. 새로운 경험을 해볼 수 있어서 즐거웠던 작품이다. 기존의 제 모습과는 달라서 어떻게 봐 주실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전작 '더 게임'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형사 연기 변신을 시도하며 이미 한 차례 연기 변신에 나선 바 있는 이연희는 "전작에서 경찰로서 책임감과 강한 이미지를 보여드리는 부분도 있었지만, 이번에 선호 역할은 자유롭고 눈치도 안보고 자기만의 세계에서 자유롭게 표현하는 친구를 그려보고 싶어서 하게 됐다. 재밌게 촬영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만신'의 노덕 감독은 "시나리오를 쓰면서 캐릭터를 구상할 때 배우들을 머릿속에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평소 이연희 배우는 러블리한 모습, 소녀의 모습을 주도적으로 많이 보여줬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캐스팅 도중 이연희 배우가 형사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었고, 프로필을 보면 이제 이연희라는 사람은 카리스마 있는 성격일 수 있겠다, 보기 보다 더 모험을 두려워 하지 않는 성격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같이 해보고 싶었다"고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또한 노 감독은 또 다른 캐릭터 이동휘에 대해서는 "선호와 같이 모험을 즐기는 역할로 가람이라는 남자가 나온다. 순수함을 갖고 있는 남자 캐릭터를 그리고 싶었다"며 "콤비 플레이로 나오기 때문에 선호 캐릭터의 강한 목적성을 옆에서 중화시켜줄 수 있고, 안에서도 고민을 가지고 있으면서 폭력적으로 풀지 않는 순수한 모습의 남자 배우를 찾다보니 이동휘가 생각났다"고 말했다.

 

MBC, 한국영화감독조합(DGK), 웨이브(wavve)가 손잡고, 수필름이 제작하는 'SF8'은 민규동, 노덕, 한가람, 이윤정, 김의석, 안국진, 오기환, 장철수 감독 등 총 8명의 감독이 각각 근미래의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로봇, 게임, 판타지, 호러, 초능력, 재난 등 다양한 소재를 다룬 초대형 프로젝트다. 

 

여기에 '만신'의 이연희, 이동휘를 비롯해 총 16명의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각기 다른 작품에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SF8'은 오는 10일부터 OTT 플랫폼 웨이브에 독점 선공개되며, 내달 17일 MBC에서 방송된다.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사진제공=SF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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