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가 미국 빌보드 주요 차트 2관왕에 올랐다.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화사의 신곡 'Maria'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6위에 진입했고, 첫 미니앨범 'Maria' 역시 월드 앨범 차트 7위에 오르며 '퀸 화사'의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화사의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진입은 지난해 2월 발표한 솔로 데뷔곡 '멍청이 (twit)', 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 OST 'Orbit'에 이은 세 번째로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한다.

앞서 화사는 첫 미니앨범 'Maria'로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22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K팝을 대표하는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증명했다.

신곡 'Maria'는 녹록지 않은 삶이지만 타인을 향한 미움을 뱉어내기보다는 애틋한 나 자신을 위해 다시 일어나자는 화사의 애정 어린 메시지를 담아내며 리스너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해주고 있다.


더불어 화사만이 소화할 수 있는 매혹적이고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컴백 이후 국내외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글로벌 파급력을 발휘, 앞으로의 행보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화사는 마마무 공식 틱톡 계정을 통해 신곡 'Maria' 챌린지를 진행, 영상 조회수 3400만 뷰를 넘어서며 전 세계 'Maria' 열풍을 이끌고 있다.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사진제공=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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