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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장년층 예능 전성시대‥'사랑의 재개발'부터 '1호가 될 순 없어'까지

    [방송]   |   2020-07-08 11:03 | hit : 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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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층 예능 전성시대가 펼쳐지고 있다.


대한민국을 주름잡은 트로트 열풍부터 다양한 예능 시니어 스타가 탄생하고 있는 가운데 중장년층 스타가 나선 예능 프로그램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중장년층 스타들은 솔직한 매력으로 무장해 전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티캐스트 계열 E채널 ‘찐어른 미팅: 사랑의 재개발’(이하 사랑의 재개발)은 대표적인 중장년층 프로그램이다. 


‘사랑의 재개발’은 외로운 중장년층 세대 싱글들의 연애 세포를 다시금 깨워주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 주기 위한 ‘3:3 어른 미팅’이라는 차별화된 콘셉트가 돋보인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 이후 신선한 소재, 어디로 튈지 모르는 솔직 담백한 매력의 출연진, 신동엽부터 장윤정, 붐까지 MC들의 유려한 입담 등이 화제가 되고 있다. 무엇보다 기존 연애 예능에서 주로 20~30대의 이야기를 다룬 것과 달리 중장년층 세대의 이야기를 다루며 사랑 앞에서 ‘직진 본능’을 보이는 출연진의 차별화된 모습이 색다르게 다가왔다는 평이다.

 

이와 함께 JTBC ‘1호가 될 순 없어’도 화제다. 개그맨 부부 세 쌍이 리얼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며, 유독 개그맨 커플 중 ‘이혼 1호’가 탄생하지 않는 이유를 집중 탐구하는 내용 가운데 팽현숙, 최양락 부부가 인기를 얻고 있다.

 

‘개그맨 1호 부부’이자 결혼 32년차인 두 사람은 리얼한 부부 생활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팽현숙의 거침없는 입담과 50대 부부 만이 할 수 있는 '리얼'한 이야기는 젊은층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또한 중장년층 스타가 중심이 된 예능이다.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하는 여배우와 여가수들이 남해에서 좌충우돌 동거 생활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지난 2017년 방송의 인기에 힘입어 시즌2까지 방송하게 됐다.

 

박원숙을 중심으로 김영란, 문숙, 혜은이가 출연해 중장년 스타들의 리얼한 동거 이야기를 그리는 가운데 평균 나이 68세에 맞게 연륜에서 뿜어 나오는 시원한 입담이 관전 포인트다. 


이와 함께 중장년 세대 앞에 놓인 현실과 이들의 솔직한 노후 고민, 그리고 상처를 위로해주는 모습들이 어우러지며 시청자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사진출처= 티캐스트, JTBC, KBS2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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