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진아가 농심켈로그 '첵스파맛' 모델로 선정됐다고 소속사 진아엔터테인먼트가 28일 밝혔다.

'첵스파맛'은 2004년 농심켈로그에서 진행했던 이벤트 이후 온라인상에서 출시요청이 쇄도하면서 제품 개발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첵스파맛'이 이번에 출시되면서 태진아를 광고모델로 선정했다.

농심켈로그측은 "대중적으로 온화하고 친근함을 전달하는 태진아가 농심켈로그만의 브랜드에 남녀노소 온가족이 즐길수 있는 이미지를 더해 큰 시너지 효과를 거둘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첵스파맛'은 농심켈로그가 지속적인 소비자의 관심과 요청에 답하고자 오랜연구와 개발 시도 끝에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오곡으로 만든 기존 첵스 제품에 혼합 야채를 첨가하여 달콤 짭짤한맛이 특징으로 간식혹은 우유와 함께 즐기기 좋고, 경기도 여주에서 생산되는 파를 공수해 대파 특유의 맛을 살렸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달콤한 '초코첵스' 또한 큰사랑을 받고있다.

태진아는 농심켈로그외에도 치킨더홈 광고모델, 대한ENG 홍보대사와 모델, 아들 이루와 쌍방울 트라이 광고모델로도 활약하고 있다. 농심켈로그 '첵스파맛'은 7월 1일부터 전국 대형마트 및 주요 온라인 채널에 한정판매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케이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