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드라마 '꼰대인턴'의 배우 박해진이 현실 직장인들의 애환을 담은 눈물 연기로 공감을 사고 있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꼰대인턴(극본/신소라, 연출/남성우, 제작/스튜디오HIM)'의 박해진(가열찬 부장)이 김응수(이만식 인턴)와 서로 이해하는 장면에서 시청자를 울려 화제다.

두 사람은 치열했던 감정 싸움을 끝내고 동료애를 다져가는 신에서 진솔한 눈물 연기로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  
 

매 작품마다 '박해진이 울면 시청률이 올라간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일명 '예쁘게 잘 우는' 박해진이 이번에도 눈물 장인의 연기를 선보였다.


앞서 박해진은 '별에서 온 그대' 휘경의 눈물 신과 '닥터 이방인'의 한재준의 눈물 신으로 극의 몰입을 최고로 높였으며, 지금까지도 레전드 눈물 연기로 남아있다.


'나쁜 녀석들'의 이정문의 티저 역시 시청자들의 뇌리에 깊이 각인돼 있다.


수목극 1위, 화제성 1위를 수성 중인 '꼰대인턴'은 MBC와 국내 대표 OTT ‘웨이브(wavve)’에서 매주 수,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볼 수 있으며, 배우 박해진과 김응수가 함께 하는 '꼰대인턴 상담소'는 주말을 제외한 매일 밤 10시 10분 네이버 오디오클립에서 오리지널로 단독 공개된다.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사진제공=마운틴무브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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