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효섭이 이니스프리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안효섭이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의 글로벌 모델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이니스프리와 안효섭이 함께하는 첫 번째 캠페인 ‘수퍼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 2X’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안효섭은 흰 셔츠를 입고 모공 하나 보이지 않는 깨끗한 피부로 청량한 모습을 자랑한다. 이번 ‘수퍼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 2X’ 캠페인을 시작으로 안효섭은 국내외 이니스프리 광고 모델로 활동한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배우 안효섭이 지닌 깨끗하고 건강한 이미지가 이니스프리와 좋은 시너지를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안효섭은 “대한민국 대표 자연주의 화장품 이니스프리 모델로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브랜드 광고와 고객 이벤트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진정성 있고 친근한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안효섭은 시청률 28.4%를 돌파하며 '낭만돌풍'을 일으킨 SBS 월화극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2년 차 외과 펠로우 서우진 역으로 활약했으며, 백상 예술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20대 대세 배우로 자리했다.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사진제공=스타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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