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극 연기에 도전한 이루가 강렬현 눈빛과 목소리로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시청자의 호평을 받고 있다.

TV조선 주말극 '바람과 구름과 비'에서 이루는 극중 왕위를 놓고 치열하게 맞서는 이씨 종친 도정궁 이하전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를 선보이며 극의 몰입도를 최고로 끌어올리고 있다.

이루는 처음 도전한 사극에서 시청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으며, 직접 가창한 OST역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기타위주의 어큐스틱한 편곡위에 이야기하는 듯한 독특한 창법으로 불러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람과 구름과 비'는 흥미진진한 연출과 명배우들의 열연으로 명품사극의 삼박자를 고루 갖추며 시청자들의 뜨거운반응을 얻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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