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듣맘무'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가 데뷔 6주년을 맞았다.
 

마마무는 1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데뷔 6주년을 맞아 축전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데뷔 6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파티를 열고 행복해 하는 마마무의 모습이 담겼다. 4명의 멤버가 연습생 시절부터 오랜 시간 함께 해온 만큼 돈독한 자매 케미가 돋보인다.


마마무는 "항상 마마무와 함께 걸어주신 우리 무무 여러분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서로 곁에서 함께 하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 만들어가요"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2014년 6월 19일 'Mr. 애매모호'로 가요계에 데뷔한 마마무는 그간 '피아노맨'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별이 빛나는 밤' '너나 해' '윈드 플라워' '고고베베' 'HIP'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믿듣맘무'로 자리 잡았다.


특히 2018년에는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를 통해 솔로로서도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으며, 이후 멤버 개인의 색깔과 개성을 담아낸 솔로곡을 발표해 네 멤버 모두 솔로 아티스트로서 성공을 거뒀다.


한편, 마마무는 19일 밤 10시 V LIVE를 통해 데뷔 6주년 기념 축하 파티를 갖고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사진제공= RBW]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케이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