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네이처가 신곡 '어린애(Girls)'를 저작권 공유 플랫폼 뮤직카우를 통해 7일간 저작권을 공유한다.


네이처(소희, 새봄, 루, 채빈, 하루, 유채, 썬샤인)는 18일 뮤직카우 유튜브를 통해 '어린애' 저작권을 공유 사실을 전하며, 영상 인사를 남겼다. 


네이처는 "여러분들이 있어 매력적인 음악을 또 소개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을 담아 ‘어린애’ 저작권 공동체라는 스페셜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고 팬사랑을 전했다.

네이처의 세 번째 싱글 앨범 'NATURE WORLD CODE: M'의 타이틀곡 ‘어린애’는 히트 작곡가 쿠시(KUSH)와 이단옆차기가 협업해 강렬하고 중독성 있는 비트 위에 소녀의 마음을 가사로 담은 댄스곡이다.


무엇보다 뮤직카우를 통해 7일 동안 저작권이 공유 되면서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곡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유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네이처 멤버 1인의 친필사인이 담긴 CD가 랜덤으로 증정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세계최초 저작권 공유 플랫폼인 뮤직카우는 일반인 누구나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의 저작권을 옥션을 통해 소장하고, 매월 저작권료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신개념 거래 서비스다.


팬들은 아티스트와 함께 음악의 주인이 된다는 점에서 굿즈 이상의 가치로 호응을 보내고 있으며, 옥션 참여금의 일부가 음악 생태계 후원금으로 원저작권자에게 전달돼 더 큰 의미를 더하고 있다.


현재 빅뱅 ‘투나잇(TONIGHT)’, 황치열 ‘별 그대(THE ONLY STAR)’, 조관우 ‘겨울이야기’, 에일리 ‘얼음꽃’ 등이 공유 중이다.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사진제공=뮤직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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