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차미'(제작: PAGE1)가 특별한 관객 이벤트에 나선다.


뮤지컬 '차미' 측은 "5일 깜짝 타임세일과 함께 9일부터 14일까지 스페셜 커튼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9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되는 스페셜 커튼콜은 관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이벤트로, 해당 기간에는 공연 종료 후 진행되는 커튼콜에서 배우들이 공연 넘버 중 한 곡을 선정해 시연하는 특별한 커튼콜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독성 넘치는 뮤지컬 '차미'의 넘버들을 직접 듣고 기록할 수 있는 기회로, 뮤지컬 '차미'를 찾아온 관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일주일간 진행되는 스페셜 커튼콜은 사진 및 영상촬영이 가능하다. 출연 배우와 시연 넘버 등 자세한 내용은 뮤지컬 '차미' 공식 SNS(인스타그램 / 트위터 @Musical_chame)를 통해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더불어 깜짝 타임세일도 진행한다. 타임세일은 5 오전 11시부터 자정까지 진행되며 오는 6일부터 14일까지 총 12회차의 공연을 전석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참신한 스토리로 위로와 공감을 전하는 뮤지컬 '차미'는 오는 7월 5일까지 서울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사진제공= 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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