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원빈이 신곡 ‘소주가 좋아’를 통해 EDM 트로트에 도전한다.

2일 정오 발매되는 홍원빈의 신곡 ‘소주가 좋아’는 젊은 층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흥겨운 EDM 편곡과 중장년층의 공감을 이끌어 내는 현실적인 가사가 어우러진 곡으로 홍원빈의 새로운 매력을 담아냈다.

‘소주가 좋아’의 작곡가 박호명은 이 세상 모든 가장들의 애환을 직설적인 가사로 표현했고 여기에 홍원빈의 시원하면서도 마음을 사로잡는 목소리가 더해져 용기와 희망을 전한다.


또한 이단옆차기(Double Kick) 사단으로 알려진 기획사 ‘밀리언마켓’에서 여러 아이돌 음악의 작, 편곡자로 활동중인 ‘East West’ 박현용이 참여해 곡의 감성을 한층 더 높였다.

 
홍원빈은 지난 2018년 미니 앨범 ‘LOVE & PASSION’ 이후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고 있으며, 여러 시도 끝에 '소주가 좋아'로 대중을 찾아간다.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사진제공= 펠리체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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