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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종상영화제, 11개 부문 최다 노미네이트 '기생충' 수상 휩쓸까?

    [영화ㆍ공연]   |   2020-05-29 10:20 | hit : 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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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회 대종상영화제가 6월 3일 그랜드 워커힐 시어터홀에서 개최된다.


이휘재, 한혜진의 진행으로 개최를 알린 '대종상영화제'는 이날 저녁 7시부터 mbn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앞서 대종상영화제는 지난 2월 25일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잠정적으로 연기됐다가 6월 개최를 확정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영증(코로나19) 발생 이후 대중을 찾아가는 첫 대한민국 3대 영화제의 시상식이자, 한국영화 100주년이었던 2019년을 대표하는 작품들과 영화의 주역들을 만날 수 있는 마지막 자리인 만큼 많은 영화인들과 관객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만, 코로나 19 확산 여파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의 의미에서 무관중으로 개최된다. 이에 외신 기자들의 행사 참여 및 인터뷰 문의가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회로 줄을 잇고 있는 등 국내외 관심 또한 뜨겁다.
 

이번 대종상 영화제의 최우수 작품상에는 ‘기생충’, ‘극한직업’, ‘벌새’, ‘증인’, ‘천문:하늘에 묻는다’ 등 5개 작품이 노미네이트 됐다.


특히,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아카데미 4관왕에 빛나는 ‘기생충’은 제56회 대종상영화제에 무려 1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최다 후보작으로 등극, 최종 수상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감독상 후보에는 ‘벌새’ 김보라, ‘기생충’ 봉준호, ‘극한직업’ 이병헌, ‘사바하’ 장재현, ‘블랙머니’ 정지영 감독이 노미네이트 됐다.


또한 남우주연상에는 ‘생일’ 설경구, ‘기생충’ 송강호, ‘백두산’ 이병헌, ‘증인’ 정우성, ‘천문:하늘에 묻다’ 한석규가, 여우주연상에는 ‘증인’ 김향기, ‘윤희에게’ 김희애, ‘생일’ 전도연, ‘82년생 김지영’ 정유미, ‘미쓰백’ 한지민이 후보에 올랐다.
   
대종상영화제가 심사의 공정성을 증명하고, 진정한 영화인들의 화합의 장이 될 수 있을지 수상 결과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제56회 대종상영화제서는 옥주현, 폴킴, 박봄, 써드아이의 화려한 축하무대도 예고되고 있다.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사진제공= 대종상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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