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병진이 봉태규와 브라이언이 소속된 iMe KOREA의 새 식구가 됐다.


iMe KOREA는 27일“이병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병진은 지난 1994년 KBS 대학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한 뒤 ‘개그콘서트’ ‘해피선데이’ ‘일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예능감을 발휘해 두각을 드러낸 바 있다.

현재는 KBS2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에서 캐스터를 맡아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에 웃음을 전하고 있다.


iMe KOREA는 “이병진은 iMe KOREA와 함께 더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라며 “앞으로 꾸준한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사진제공=iMe KOREA]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케이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