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가 관심을 모은 군입대 시기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26일 오후 4시 몬스타엑스의 새 미니앨범 ‘판타지아 엑스(FANTASIA X)’ 의 쇼케이스가 코로나 19 확산 여파로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1992년생으로 군 입대 시기가 다가온 셔누는 관련 질문이 이어지자 "아직 구체적인 시기는 미정이다. 정해진 게 없어서 지금은 몬스타엑스로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열심히 해내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셔누는 "저 포함 모든 멤버들이 몬스타엑스를 열심히 이끌어왔기에 좋은 무대로 보답하고 싶다"고 활발한 활동을 약속했다.

몬스타엑스가 국내에서는 7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보 ‘판타지아 엑스’에는 '변함없는 자신의 가치’라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몬스타엑스가 다시 기록해 나갈 신세계가 담겼다. 


타이틀곡 ‘판타지아’는 몬스타엑스의 시그니처인 에너제틱함과 파워풀함이 돋보이는 곡으로, 앞을 막는 모든 것들을 부수고 나아가겠다는 패기와 에너지가 돋보인다.   


몬스타엑스는 이날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판타지아 엑스'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하며, 오후 8시부터 네이버 V 라이브의 몬스타엑스 채널을 통해 컴백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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