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성운이 세 번째 미니앨범 ‘Twilight Zone’(트와일라잇 존) 활동 계획을 공개하고,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소속사 스타크루이엔티는 20일 오후 6시 8분 공식 팬카페와 SNS 채널에 세 번째 미니앨범 ‘Twilight Zone’(트와일라잇 존) 컴백 일정이 담긴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컴백 예정 날짜인 6월 8일에 맞춰 오후 6시 8분에 업로드 된 스케줄에 따르면, 하성운은 오는 22일 스포일러 클립을 시작으로 포토 티저, 트랙 리스트, 리릭 포토, 앨범 프리뷰, 뮤직비디오 티저 등 컴백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하성운이 첫 번째 미니앨범 ‘My Moment’를 통해 프로듀서형 아티스트로서의 모습을, 두 번째 미니앨범 ‘BXXX’에는 앨범 작업 과정에 모두 참여하는 등 솔로 가수로의 성장을 보여줬다.


이에 오는 6월 8일 공개되는 세 번째 미니앨범을 통해서는 어떤 콘텐츠와 콘셉트로 팬들을 찾아갈 지 주목된다.


한편 하성운은 오는 6월 8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Twilight Zone’(트와일라잇 존) 발표한다.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사진제공=스타크루이엔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케이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