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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진 주연작 '종이꽃', 美 휴스턴 국제 영화제 백금상 수상

    [영화ㆍ공연]   |   2020-05-12 12:56 | hit : 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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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진과 안성기 주연의 영화 ‘종이꽃’ (제작: 로드픽쳐스 감독: 고훈)이 제53회 휴스턴 국제 영화제에서 외국어 장편 영화 최고상에 해당하는 백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남자 주인공인 안성기는 한국인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2관왕의 쾌거를 거두었다.


영화 ‘종이꽃’은 사고로 마비가 된 아들 지혁(김혜성 분)을 돌보며 꿋꿋하게 살아가는 장의사 성길(안성기 분)이 다시 한 번 희망을 꿈꾸는 이야기를 다룬 가슴 따뜻한 작품이다.

 

유진은 극 중 차갑고 냉정한 현실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인물 ‘은숙’역을 맡았다. 유진은 평범한 삶조차 허락되지 않는 각박한 인생 속에서도 겉으로는 매사에 긍정적인 것처럼 보이는 은숙 캐릭터를 몰입도 높은 감정 연기로 펼쳐내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 상황 속에서 전 세계 영화제가 취소되거나 연기된 분위기 속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 휴스턴 국제영화제에서의 수상 소식에 한국 영화계 역시 들뜬 분위기다.  여자 주인공을 맡은 유진에게도 영화 관계자들의 관심이 쏠리며 영화계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유진은 그동안 KBS2 ‘러빙유’, ‘제빵왕 김탁구’, MBC ‘원더풀 라이프’, ‘인연 만들기’, ‘백년의 유산’,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또한, 영화 ‘못말리는 결혼’, ‘로맨틱 아일랜드’ 등 스크린에서도 활동했다.


유진의 10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인 영화 '종이꽃'은 지난 해 열린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와 제45회 서울독립영화제, 제15회 제주영화제 출품에 이어 휴스턴국제영화제 2관왕 쾌거로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사진제공 = 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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