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영희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3일 오후 "서영희가 5월 2일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득녀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과 지인들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


소속사는 "귀중한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서영희와 세상에 첫 발을 내디딘 아이에게 아낌없는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새 생명 탄생을 축복했다.


서영희는 지난 2011년 외국계 회사에 다니는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결혼 5년 만인 지난 2016년 첫 딸을 품에 안은 바 있다.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사진제공 = 화이브라더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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