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 가 JTBC 역대 드라마 시청률 2위를 돌파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도 23.6%까지 치솟으며 폭발적 반응을 이어갔다.

 
11일 방송된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연출 모완일, 극본 주현,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JTBC스튜디오) 6회 시청률은 전국 18.8% 수도권 21.4%(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매회 자체 최고를 갈아치우며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이는 ‘SKY 캐슬’에 이어 역대 JTBC 드라마 시청률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또한, 2049 타깃 시청률에서도 9.0%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1위에 오르는 위엄을 과시했다.
 

분당 시청률 23.6%를 기록한 최고의 1분은 또 다른 폭풍을 예고하며 충격을 선사한 이태오(박해준 분)의 컴백이 예고된 부분이다. 이혼 2년 후 고산을 떠났던 이태오, 여다경(한소희 분)이 자신들의 컴백을 알리는 파티 초대장을 고산 이웃과 자신의 아들에게 보내면서 반전을 예고했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 7회는 오는 17일(금)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사진출처 = JTBC ‘부부의 세계’ 6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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