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가 '하이바이, 마마!' 팀에 특별한 커피차를 선물했다.

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 출연 중인 김태희가 지난 9일 고생하고 있는 제작진들을 위해 커피차를 보냈다.

김태희는 플래카드에 "존경하는 우리 스탭분들, 여러분들이 '하이바이, 마마!'의 주인공입니다. 함께해서 즐거웠고 영광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감독부터 막내 스태프까지 모든 제작진의 얼굴이 새겨진 플래카드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고 애쓴 이들을 챙기는 김태희의 따뜻한 마음이 담겼다. 김태희의 꼼꼼하고 세심한 모습에 제작진은 더 큰 감동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김태희는 '하이바이, 마마!'에서 딸을 지키려는 '고스트 엄마' 차유리로 완벽 변신, 모성애 넘치는 연기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하이바이, 마마!'는 지난 4, 5일 1주 휴방됐으며, 이제 4회차 방송만 남았다.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사진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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