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배우 오의식이 KBS2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 · 연출 이재상)를 통해 연기 변신에 나선다.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드라마다. 


극 중 오의식은 ‘준선’(오대환 분)의 액션아트 후배이자 스턴트맨 ‘오정봉’ 역을 맡아 오대환과 호흡을 맞춘다. 언젠가 할리우드에 진출하는 것을 꿈꾸는 ‘오정봉’은 준선을 따라 액션아트를 나올 만큼 의리 있고 정 넘치는 인물이다.


오의식은 누구보다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열정적으로 임하는 ‘오정봉’으로 분해 임팩트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극의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특히, 오의식은 스턴트맨을 실감나게 연기하기 위해 틈틈이 액션스쿨을 찾아 액션 연습을 하는 등 역할에 몰입하고 있다.

오의식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 현정(신동미 분)의 남편이자 강화(이규형 분)의 절친인 ‘계근상’ 역으로 출연, 맛깔 나는 연기력으로 극의 한 축을 이끌고 있다.

 
한편, KBS2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한다.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사진제공=스노우볼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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