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소민이 한 달간 휴식을 갖는다.


배우 전소민이 건강상의 문제로 병원에 입원했으며,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잠시 활동을 중단한다.


전소민 소속사 매니지먼트 아이엠 측은 "'런닝맨' 촬영 중 컨디션 이상 증세로 병원을 찾아 검사를 마쳤고, 피로가 누적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런닝맨' 제작진에게 양해를 구하고 한 달 간 휴식기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일각에서 제기된 코로나19 감염 의혹에 대해 소속사 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전소민의 컨디션이 많이 나아지고 있어 지나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다"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전소민은 데뷔 이래 드라마 '오로라 공주', '내일도 승리', '톱스타 유백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지난 2017년 4월부터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고정 멤버로 합류해 쉼 없는 활동을 이어왔다.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사진제공=매니지먼트 아이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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